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문단 편집) ====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막 지름 ==== 아무 거나 막 지르다가 더 큰 부작용을 만들어낸 뒤 원상복귀시키는 사례가 역사상 많았다. 반대의견을 무시하는 논리는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데 그럼 손 놓고 있자는 거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면 해 봐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느니 차라리 손 놓고 생각부터 하는 게 낫다. 반대의견이 많을 때는 반대세력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 객관식 암기 위주의 교육을 없애고 선진국 바칼로레아를 본받아 논술 교육을 하자. → 2008 죽음의 트라이앵글, 논술학원 하루에 10만원 → 2015년경부터 교육부가 논술 비중 높은 대학에 지원금 불이익을 주어 논술 전형 축소시킴 * (2000년대 초반) 내신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어 과도한 경쟁을 줄이자. → 학생 대부분이 수, 우 맞고 내신 시간에 잠을 잠 → 상대평가 제도를 도입해 내신의 변별력을 높여 학교 수업에 충실하게 만들고 수능을 약화시키자. → 2008 죽음의 트라이앵글,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의 필기를 훔치고 사물함에서 노트를 훔치는 등의 부작용이 관찰되기 시작함 → 2010년대 중반 내신 절대평가로 회귀 * 수능 사탐 과탐 필수를 없애고 선택권을 주어 하고 싶은 과목을 잘하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게 하자. → (부작용 1) 7차 교육과정 도입 후 이리저리 쏠림 현상이 일어난 결과 이과 학생의 절반은 지구과학, 문과 학생의 절반은 윤리를 선택하게 됨. 이공계 교수들은 물리 화학의 실력 저하를 비난하기 시작함. (참고로 지구과학이나 윤리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전공은 전체의 10% 미만) → (부작용 2) 서울대만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하자, 서울대 입시생들에게 밀린 문과 학생들은 한국사를 극도로 기피하게 됨. → 2017 수능부터 전국민 한국사 필수화 * 실업계 고등학교(현 특성화고) 학생은 전공과목을 공부하면 특별전형으로 특성화고 학생들끼리만 경쟁하게 하여 대학에 갈 수 있게 하여 사회적 차별을 줄이자. → 2005년 수학 5등급 맞고 물리 모르는 상태로 공대 간 연세대생들 줄줄이 자퇴하게 됨. 교수들 반발 → 2010년경부터 특성화고특별전형 교육부에서 강제적으로 축소 * 주입식 교육 위주의 내신 성적 보지 말고, 잠재력을 보고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학생들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자. → (부작용 1) 성폭력으로 사회봉사 명령 선고받은 학생이 '봉사왕' 행세를 하며 성균관대 입학, 자기소개서 대필 학원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잘못된 학생들이 입학 → (부작용 2) "선배님 제가 입학사정관인데 필요하면 말하시죠" 라는 문자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지원동기에 부모님 직업을 쓰는 등 성적이 아닌 인맥에 의한 평가를 한다는 지적 → (부작용 3) 내신 8등급 맞고 연세대 들어간 곤충박사 전공수업에서 좌절한 뒤 휴학하는 등 잠재력은 높은데 내신 성적이 낮아서 그런지 대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케이스 나타남 → 결과적으로 입학사정관제 폐지하고 내신의 비중을 훨씬 높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뀜. * 의대, 치대를 학부가 아닌 대학원 수준에서 뽑아 대학입시 경쟁을 완화시키자. 주입식 위주의 고등학교 교육이 아닌 대학교 전공 공부를 통해 하고 싶은 것으로 경쟁하게 만들자. 뽑을 때는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력과 자기소개서를 통해 뽑게 하여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해소시키자. → 이공계 공동화와 전문대학원 출신들의 과도한 보상심리로 인한 폐해 → 의전, 치전 상당수를 폐지하고 학부로 다시 전환. * 일률적인 수능 시험 중심의 입시제도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면 대학에 갈 수 있게 수시 비중을 늘리자. → 약 30%에서 점점 늘려서 70%까지 수시 늘림 → 금수저가 '아버지 친구 연구실'에서 '아버지 친구 (교수)네 대학원생'이 써준 논문을 들고 '특목고, 자사고 동기들'끼리 대회 나가서 입상한 뒤 명문대 수시 합격, 흙수저는 공부도 하고 대외 활동도 해보지만 아는 교수도 없고 도와줄 대학원생도 없다 보니 그냥 지방대 수시 합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